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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갑자기 1. 우울하다. 울적하다. 원래 나는 성격 자체가 외로움을 잘 안 타는 성격이다. 그래서 혼자 있어도 외로운 적이 별로 없었다. 근데 오늘 후배의 전화를 받고 진짜 외로워졌다. 다들 짝지어 있고 나는 홀로된 기분이야. 그래도 만나러 가거나 연락하거나 기대고 싶진 않다. 처음에 다짐한 바가 있으니까. 사실은 할일 없는 사람으로 비쳐 보이기 싫다. 그래서 더 꾹꾹 참을지도. 조금만 더 참아야지. 아직 시작한지 한달도 채 안됐는걸. 그렇지만 오늘같이 우울한 날에는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다. 요즘 쓸쓸해요. 2. god의 예전 노래를 듣고 있다. 초등학교때 아무 것도 모르고 따라부르던 노래와 20대 중반이 되어서 듣는 노래의 느낌이 다르다.그때는 가사가 이런 뜻인지, 이런 감정인지도 모르고 그냥 좋아서 따라 불렀.. 더보기
111229 sbs 가요대전 크라이 위주.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졸프를 그만뒀다. 어제 이거때매 한숨도 못자고 고민했지만, 역시 아무리 생각해도 포기하는게 나을 것 같다. 내 욕심으로, 할 수 없는데도 아둥바둥 붙잡아 봤자 될 일이 아니라는걸 깨달았다고나 할까 포기하고 나니까 속은 편한데, 교수님의 메일은 무서울 뿌니고 ^.T 이제 조금 마음놓고 쉬고 싶다. 6개월 동안 너무 달리기만 해왔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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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뿌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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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조규현님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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